분류 전체보기286 적정기술이란?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은 1973년 슈마허가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제안한 ‘중간기술(Intermediate Technology)’이란 개념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대량생산기술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희소한 자원을 낭비한다고 지적하면서 근대의 지식과 경험을 잘 활용하고 분산화를 유도하며 재생할 수 없는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대중에 의한 생산 기술을 제안하였습니다. 그는 이 기술이 저개발국의 토착기술보다는 훨씬 우수하지만 부자들의 거대기술에 비해서는 값싸고 소박하다고 하면서 ‘중간기술(intermediate technology)’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그는 중간기술의 목표를 사람들이 살고 있는 현지에 존재하며, 일반적인 사용이 가능할 만큼 충분히 싸고, 상대적.. 2011. 7. 29. "소외된 90%를 위한 적정기술포럼"이 열립니다..! (일시: 2011년 07월 28일/장소: KOICA 지구촌체험관) 오는 7월 28일(목) 10:00~14:00까지 KOICA 지구촌체험관에서 "소외된 90%를 위한 적정기술포럼"이 열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소외된 90%를 위한 적정기술포럼] 1. 주최 : 적정기술재단(Appropriate Technology Foundation) 베스터가르드 프랑센그룹(Vestergaard Frandsen) 아시아지사 (주)에이드그린 2. 주관 : 한밭대학교 적정기술연구소, 유엔과국제활동정보센터, 과학기술국제개발협력포럼 3. 후원 : 인포뉴스, 유엔온라인정보센터, 그레이프PR&컨설팅 4. 일시 : 2011년 7월 28일 10시 ~ 14시 5. 장소 :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구촌 체험관 2층 세미나룸 http://www.koica.go.kr/globalvillag.. 2011. 7. 27. [홍성욱 대표 인터뷰] "소외된 90%를 위한 기술, ‘적정기술’을 아시나요?" (블로터닷넷, 2010.11.29) “적정기술은 목적이 아니라 도구입니다. 그걸 이용해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죠. 빈곤 퇴치냐, 삶의 질 개선이냐. 이는 해외 원조와도 연결됩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데, 아직 한국은 기술개발 수준에 머물러 있는 모양새에요. 그걸 극복하는 게 우선 숙제입니다.” "소외된 90%를 위한 기술, ‘적정기술’을 아시나요?" http://www.bloter.net/archives/43250 2011. 7. 24. [홍성욱 대표 인터뷰] "따뜻한 기술, 희망의 빛을 선물하다" (특허청, 2010.04.05) "적정기술이란 말은 1970년대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는데요, 시대와 공간적으로 가장 적합한 기술이 바로 적정기술이에요. 적정기술을 단순히 저개발국만을 위한 것이라고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왼손잡이들, 장애인들, 노약자들 등 소외된 모든 계층이 적정기술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굉장히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스페셜 인터뷰] 따뜻한 기술, 희망의 빛을 선물하다 http://blog.daum.net/kipoworld/966 2011. 7. 24. 이전 1 ··· 68 69 70 71 72 다음